명절 선물 청도 반건시 마켓컬리 추천상품

안녕하세요. 데이빗입니다.

결혼후 첫 명절이라 이번에 양가 부모님댁에 인사드리러 가게 되었습니다. 선날이니 선물을 보다가 곶감을 주문하려고 하다가 곶감은 좀 질기기도 하고 딱딱하기도 해서 반건시를 주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반건시 제품을 알아보면서 인스타그램, 네이버, 마켓컬리 등 좋은 재품을 골라봤습니다. 최종적으로 마켓컬리 제품이 제일 무난하고 깔끔하게 나온것 같아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74,250원에 구매하였고 총 두박스가 필요했기 때문에 1+1으로 주문했습니다. 일찍 주문하게 되어 냉동보관을 해야된다고 적혀있어 간만이 냉동실 정리하고 두박스를 가까스로 넣어서 보관하다가 선물로 드렸습니다.

반건시라 곶감처럼 쭈글거리지 않고 통통한 상태입니다. 주문한 제품 설명과 동일하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로 드리기 좋았습니다.

부모님집에서 하나를 꺼내서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가져오니 샤베트처럼 시원했습니다.

반건시라서 생김새도 깔끔하고 이쁩니다. 한입꺼리지만 저녁먹고 배가 불러서 잘라서 먹는데 얼어있으니 칼로 자르면 물컹거리지 않고 잘 잘립니다.

반건시는 안이 부드러우면서 달달하고 시원하니 식사후에 디저트로 드시기에 최고입니다. 어르신들 치아가 안 좋으셔도 녹으면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아직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청도 반건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