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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맘스터치 햄버거로 저녁 해결

by 데이빗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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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빗입니다.

주말에 푹쉬고 카페에 가서 잠시 여유도 가지며 오랜만에 조금 따듯하진 날씨를 만끽하며 보냈습니다. 와이프와 저녁 고민을 하다가 맘스터치에서 포장을 해서 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집에 남은 인천항 막걸리와 함께 좀 어색한 조합이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인천항 막걸리는 달달함이 덜해서 사이다와 섞어 마시니 꽤 괜찮아젔습니다. 인천항 막걸리는 꼭 사이다를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먹는 싸이플랙스버거를 주문했고 와이프는 불싸이버거로 주문했습니다.



불싸이버거는 매운소스가 한가득 들어가서 느끼함없이 매콤한 맛을 내고 맘스터치 햄버거답게 치킨패티는 두껍습니다.



싸이플랙스는 치킨패티가 두장이 들어가서 싸이버거로는 양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감자튀김은 저희가 딱 좋아하는 양념이 된 감자튀김이라서 롯데리아보다 맛있었습니다.



제가 전부터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테이션4를 오랜만에 전원을 키고 함께 할수 있는 게임 찾아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오버쿡드2를 했습니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난이도가 어려워 협동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오버쿡드 리뷰에 플레이 도중 싸우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다행히 저희는 싸우지 않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싸이플랙스버거는 양이 많고 맛있지만 크기가 너무커서 깔끔하게 먹기에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두툼한 치킨패티로 맘스터치로 한끼 해결하기 좋았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할일이  있어서 바빴는데 오랜만에 여유롭게 즐기며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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